시설안내
- 인사말 - 연혁 - 시설현황 - 조직도 - 찾아오시는 길 - 개인정보처리방침
사업안내
- 재가노인지원서비스 -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후원·자원봉사
- 자원봉사안내 - 후원안내
알림마당
- 공지사항 - 이달의행사 - 자유게시판 - 효청원 이야기 - 효청원 이야기(2020년 이전) - 함께하는 세상 - 따뜻한 나눔 - 소식지 - 자료실 - 채용게시판
내 따뜻한 손
어르신들에겐 희망이 됩니다.
따뜻한 나눔

이웃사랑을 전하는 효청원재가노인돌봄센터입니다.

따뜻한 나눔 보기
(모금참여) 치솟는 등유값에 차디찬 어르신의 방바닥
따뜻한 나눔 보기
작성자 : 효청원 등록일 : 2022.11.14 조회수 : 462

 

 

 

 

차디 찬 바닥에서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

매일 아침 김용대(83세, 가명) 어르신께서는 온몸을 날카롭게 찌르는 한기를 느끼며 일어나십니다. “기름을 아껴야 하니까 이불 푹 덮고 웅크려 자는 거지. 씻을 때만 잠깐 틀고 한 겨울에도 참아야해.” 좁고 낡은 골목 한 켠에 위치한 어르신의 방은 양말을 신고 있어도 싸늘한 장판에 발가락이 움츠러듭니다. 지난 해 1드럼(200리터)에 22~25만원 정도하던 실내등유는 2022년 10월 기준 32~34만원으로 급등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생계급여나 기초노령연금 외에 이렇다 할 수입이 없는 어르신들에게 겨울철 난방비는 엄청난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집세가 싸니까 이사를 갈 수도 없고 난 이 동네가 좋아.” 홀로 생활하기에 집은 추워도 괜찮다며 애써 웃어 보이는 어르신이지만 가슴 깊은 곳에서 새어나오는 한숨과 고단함을 숨길 수 없습니다.

 

 

싸늘한 방안, 위험에 방치되는 어르신들

우리 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의 90%이상이 홀로 생활하는 독거어르신이며, 아직까지 많은 어르신들께서 기름보일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집이 갖는 중요성은 무엇보다 큽니다. 특히나 활동량이 줄어드는 겨울에는 어르신들께서 집에만 계시는 경우가 많기에 겨울철 적정수준의 난방은 어르신들의 고독사와 돌연사를 예방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어르신을 위한 난방유를 선물해주세요

난방유지원사업의 경우 가구당 발생하는 비용이 큰 만큼 어르신들께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적고, 그나마도 1~2명 내외의 한정된 인원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효청원에서는 후원자님의 온정어린 손길을 모아 김용대 어르신처럼 한 겨울 추위에 노출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난방유 1드럼씩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부디 추운 겨울 어르신들께서 안락하고 따뜻한 집에서 삶을 조금 더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응원의 댓글을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나아가 아늑한 공기가 꽁꽁 얼어붙은 어르신들의 마음까지 녹여줄 수 있도록 널리 공유해주시기를 희망합니다.

 

 

여러분의 좋아요, 댓글, 공유하기 하나당 100원씩 적립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참여하러 가기(링크주소클릭)↓

https://together.kakao.com/fundraisings/100874

첨부파일 :
  목록
상단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