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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을 전하는 효청원재가노인돌봄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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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돌봄) "따스한 어버이날의 선물" 모금함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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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효청원 등록일 : 2024.04.08 조회수 : 61

 

효청원재가노인돌봄센터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고독감과 홀로 싸우고 계신 어르신들의 하루에 행복함 한 스푼을 선물하고자

해피빈 모금함을 개설하였습니다.

 

  • 매년 돌아오는 어버이날이 싫습니다

    차디찬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고. 올해도 어김없이 어버이날이 다가옵니다. 그러나 우리의 이웃에 사는 이*희 어르신은 매년 돌아오는 어버이날이 싫습니다. 오지 않는 자녀를 기다리다 슬픔과 외로움에 잠깁니다. 정*자 어르신은 “어버이날이라고 크게 다를 게 있나요. 그냥 집에서 밥 먹고 말지......” 라며 말을 흐립니다. 가슴에 빨간 카네이션을 달며 행복해야 할 날에도 가족과 단절되고 경제적으로 취약한 어르신들은 시린 방 안에서 외로움으로 시간을 보냅니다. 쪽방 한편에 앉아 멍하니 텔레비전만 바라볼 뿐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세상이지만 어르신의 세상은 과거에 머물러 있고, 고독과 외로움은 일상이 되었습니다. 누군가 작은 손을 내밀어 준다면 서글픈 현실이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 그날의 기다림

    김*영 어르신은 홀로 삼 남매를 키웠습니다. 자녀들을 키울 때는 힘들었지만 힘들다고 느끼지 않고 최선을 다해 뒷바라지를 했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 잘 걷지도 잘 다니지도 못합니다. 자녀들은 모두 바쁘다고 합니다. 바쁘다는 자녀에게 “괜찮다 나는 잘 있다”라고 말하지만 자녀들이 방문하길 기대하고 기다립니다. 이*숙 어르신은 자녀들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단절된 생활을 하였습니다. 내 자녀를 언제 만났었는지 언제 목소리를 들었는지 기억도 희미합니다. 그러나 작은 바람 소리, 문 닫히는 소리에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슴 졸이며 대문 밖을 바라보게 됩니다. 해마다 증가하는 홀몸어르신들과 자녀들이 한 번도 찾아오지 않는 어르신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빈곤에 힘겨운 삶을 사는 어르신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기다림에 지친 독거어르신에게 행복한 어버이날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물해 보면 어떨까요?

    효청원재가노인돌봄센터에서는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작은 선물 꾸러미와 함께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담아 안부를 전하고, 잠시나마 외로움을 덜 수 있도록 지원해 드리고자 합니다. 후원자님들의 다정한 온기를 선물 꾸러미에 담아 예쁜 카네이션과 함께 따뜻함을 선물해 주신다면 어느 때보다 시렸던 겨울, 그 마음만은 시리지 않게 어르신들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드리고자 합니다. 어르신들에게 따뜻함을 선물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의 손길 부탁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해피빈 후원 모금글로 이동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효청원재가노인돌봄센터는 항상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합니다.

 기부 : 해피빈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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